쉽게 배워 바로 써먹는 디자인 패턴(이호진, 한빛미디어, 2020)

old/BOOK 2020. 12. 18. 19:42

이 책에서 말하는 디자인 패턴은 공학적인 측면에서 패턴의 원리에 접근한 것으로써 문제를 해결하는 과정과 방법을 일반화 한 것으로, 소프트웨어 분야에서 패턴은 문제를 해결할 때 적용한 코드의 구현을 패턴화 한 것이다.

이 책의 첫 챕터는 디자인 패턴의 이해를 간략히 설명하는 것부터 시작한다. 
객체지향 디자인 패턴을 다루기에 앞서 학습을 좀 더 수월하도록 돕기 위해 객체지향의 개념과 설계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. 

책에서 다루고 있는 패턴은 총 3개의 파트로 다음과 같이 분류하고 있고
-생성 패턴(선언된 클래스로 객체를 생성하는 방법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책을 제안)
-구조패턴(객체를 확장하는 방법) 
-행동패턴(객체의 행위가 어떻게 목적을 수행하는지)

각각 하위 패턴으로는 다음의 24가지 패턴들이 있다.
-생성 패턴: 팩토리, 싱글턴, 팩토리 메서드, 추상 팩토리, 빌더, 프로토타입,
-구조패턴: 어댑터, 브리지, 복합체, 장식자, 파사드, 플라이웨이트, 프록시,
-행동패턴: 반복자, 명령, 방문자, 체인,감시자,중재자, 상태, 메멘토, 템플릿 메서드, 전략, 인터프리터

코드는 PHP를 이용하여 설명하지만, 특정 언어에 종속되어 다루지 않고, 동작 원리 위주로 구성을 한, 객체지향 디자인 패턴의 카달로그식 구성인 만큼 특정 언어에 종속된 것을 다루기 보다는 이 책을 총해 객체지향 개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 패턴을 학습할 수 있다.

좋은 기회에 증정 이벤트를 통해 받은 '쉽게 배워 바로 써먹는 디자인 패턴'은 저자가 2년을 준비하고 10개월 동안 집필했다고 한다. 이 책은 초보 개발자들이 조금 더 큰 프로젝트를 수행할 때 직면할 수 있는 문제를 해결하기 위한 선배들의 노하우를 정리한 일종의 족보가 될 수 있을 것이다.